여수와 고흥지역 사찰에 있는
사천왕상이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여수 흥국사의 '소조사천왕상'과
고흥 능가사에 있는 '목조사천왕상'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흥국사 사천왕상은
17세기 전반기 양식을 반영하고 있고,
고흥 능가사 사천왕상은
소조상에서 목조상으로 전환되는
과도기적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연구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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