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3만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42억여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며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일과 21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가
티켓오픈 4분 만에 매진되는 등,
국내외 관광객이 어우러진 K-POP과 7080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글로벌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광양시는 또,
수준높은 축제로 도시브랜드 가치가 향상되고
관광객과 지역민 소비지출 등으로
42여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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