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공원들의 관리가 부실한 원인 중 하나가
'인력 부족'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어제(16) 여수시의회 232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송하진 여수시의원은 "새로 생겨날
여수의 도시공원 면적은 61만 2천 제곱미터에 이르지만
공원 관리인력은 십수년째 제자리걸음"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송의원은 또," 지난 20년간
순천시와 광양시의 녹지직 공무원 수는
3배 늘어 각각 38명, 32명에 이르지만
여수시는 2명이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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