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강판용 절연 고팅제를 생산하는
애경 그룹 계열사 생산공장이
광양에 첫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광양시와 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 애경특수도료 주식회사와
12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오늘(11), 광양시 태인동 명당산단에서
전기 강판용 절연 코팅제 생산 공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경기도 시흥에 본사를 둔 애경특수도료는
앞으로 최신 생산설비를 갖추고
친환경 전기자동차 소재 시장을 선도할
전기강판용 코일에 사용되는 특수 코팅용액을 생산해
광양제철소에 전량 납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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