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오늘(3), 강화도 마니산에서
공식 성화가 채화됐습니다.
단기 4356년 개천절인 오늘(3),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공식 채화된 전남체전 성화는
전남도청까지 차량으로 이송됐으며,
해남 땅끝맴섬광장과 고흥 나로우주과학관,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각각 특별 채화한 성화와 함께
오는 10일, 성화 봉송행사 전까지
도청에 안전하게 보관될 예정입니다.
15년 만에 전남에서 이번 전국체전은
13일부터 19일까지 도내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으로 분산 개최되고,
이어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도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열립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