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故마가렛 피사렉의 선종을 애도하고
헌신적인 사랑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내일(4)부터 8일까지, 닷새동안
마리안느.마가렛 기념관에 분향소를 설치.운영합니다.
고흥군은
소록도의 천사, 마가렛 작은 할매 선종의 슬픔을
군민들과 함께 애도하기 위해 분향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선양사업을 통해
두 간호사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선한 영향력이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달 30일, 故 마가렛 피사렉의 선종 소식을 접한 후
공동 애도문을 발표하고 애도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이후로도 장례 절차에 따른 제반 사항을
다각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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