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희생자 의료 지원을 위한
지정 병원 5개소가 새롭게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 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에서
여순사건 희생자 휴유 장애 진단 등
의료 지원을 위해
여수 제일병원과 순천 제일병원,
순천 한국병원, 순천의료원, 광양사랑병원 등
5개 병원을 지정 병원으로 선정했습니다.
그 동안 여순사건 희생자 유가족들은
의료 지원을 받으려면
국립종합병원,
의과대학부속병원에서만 검진이 가능해
불편함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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