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전남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순천시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2024년 장애인체력인증센터 공모 사업에서
도내 최초로 선정 됨에 따라
오천동 반다비국민체육센터 내에
장애 유형별 체력검사 등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해마다 1억7천만원 씩의 기금을 지원받아
내년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시는 전남도 내에 없었던
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유치 함으로써
기존 광주까지 가야 했던
지역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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