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매주 토요일 상설공연으로 진행하는
녹동항 드론쇼가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더 특별한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고흥군은
오는 30일 밤 9시에 진행될 녹동항 드론쇼는
500대의 드론으로 고도의 기술과 함께
더욱 입체감있는 빛의 예술적 연출에
불꽃까지 더해져 더욱 더 화려한
한가위 특별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녹동항 드론쇼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지난 5월에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상설 군집비행 공연으로 진행되며,
다음달부터는 일몰시간을 감안해
저녁 8시로 1시간 앞당겨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