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세풍산단 활성화를 위해
부지를 저렴하게 분양합니다.
광양경제청은 지난달 완공한,
세풍산단 1단계 부지 49만여 제곱미터에 대해
올해말까지 3.3제곱미터당
14% 할인 분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세풍산단에는 올해안에 준공하거나,
공사에 들어가는 2개사 외에
11개사가 투자협약을 체결했지만
분양 실적이 저조한 실정입니다.
광양경제청은 8만 3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과,
저렴한 임대료로 투자자가 늘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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