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수상자로
간호부문에 대한조산협회 이순옥 회장과
봉사부문에 천주교 제주교구 성 다미안회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순옥 회장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네팔 등,
국내·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섬김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실천했고,
성 다미안회는 1980년 창립된 봉사단체로,
1984년부터 매년 소록도 나눔봉사를 실시해
한센병 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습니다.
제3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시상식을
다음 달 27일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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