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내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과 관련해
총 21개 사업지구에 투입할
국비 19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기상 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사업 4건과 17개 계속사업 등,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내년도 예산인 190억 원의 국비를 포함해
오는 2026년까지 천 799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또,
현재 추진 중인 계속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추진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신규사업은 설계와 행정절차 이행 기간을 단축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적극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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