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저온 현상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농가에
225억 원의 복구비가 지급됩니다.
전라남도는
저온 피해를 입은 도내 1만 9백여 농가에
이달 말까지 복구비를 지급하고,
복구비 단가를 인상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초
나주와 순천, 광양 등에는
기온이 영하 2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착과 불량과 잎마름 등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