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오전 7시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 2대와 차량이 부딪히는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인근 산단 근로자 등 48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고
이 가운데 3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달려오던 버스가
앞선 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다른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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