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지역 어민들이
재접 자원 회복을 위해
오늘(14) 섬진강 하류에
재첩 7톤을 살포했습니다.
이번에 살포한 재첩은
한 달 동안 적응기를 거친 뒤
성장과 산란을 반복하며
서식지를 넓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올해 7월, 국내 어업분야에서는 최초로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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