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동안 중단됐던
고흥 동강특화농공단지 조성 공사가
조만간 재개됩니다.
고흥군은
지난 2018년 업체의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동강특화농공단지 조성공사와 관련해
주식회사 에이치케이글로벌을
새로운 사업시행자로 변경 지정했으며,
오는 20일, 기공식과 함께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흥 동강특화농공단지는
동강면 장덕리 일원, 29만 8천여 ㎡ 면적에
308억 원을 투입해
농수산물과 식료품 가공업체만 입주할 수 있는
지역특화농공단지 조성을 민간개발사업으로 추진하다
자금난으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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