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자만의 아름다운 풍광과 멋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됩니다.
올해로 14회 째를 맞는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 행사는
오는 16일 부터 이틀 동안
소라면 해넘이 길 일원에서
당산제, 풍어제를 시작으로
대나무 망둥어 낚시, 맨손 고기잡이 등
시민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특히, 여수시 소라면 장척마을과 복개도 사이에 열리는
바닷길 500m를 걷는
복개도 가족사랑 걷기와 보물찾기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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