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흥국사 소조사천왕상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7세기 조성된
여수 흥국사 천왕문 사천왕상이
해안 사찰의 입지적 특징과 함께
의승수군 사찰로서 호국 상징이 직접적으로 표현돼
역사적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하고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6일까지
지정 예고 기간을 거쳐 각계 의견을 반영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흥국사 소조사천왕상을
최종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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