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발암 물질이 나온
산단 대체 녹지의 토양 오염도를 전수 조사합니다.
여수시는 지난 2021년
산단 내 6개사가 조성해 기부채납한
여수산단 내 대체 녹지 1구간의 토양에서
비소와 불소 등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3~4배나 초과해 검출된 가운데
현재 조성 중인 2·3구간도
토양 오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오염도 전수 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시는 토양 오염도 전수 조사 방식을 두고
직접 조사할지,
대체 녹지 조성 산단 입주 기업들에게
맡길지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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