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역의 새꼬막 채묘 적기가
오는 14일까지로 예측됐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여자만과 득량만에서
새꼬막 유생 출현량을 조사한 결과
바닷물 1톤당 2천 개체 이상 확인됐으며
후속 유생도 다량 분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와 순천 등 전남해역에서는
전국 생산량의 95% 수준인
4천 7백여 톤의 새꼬막이 생산돼
매년 180여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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