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예비비 20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전남도는
이같은 예비비 긴급지원에 앞선 긴급 대책으로
대대적이고 체계적인 수산물 판촉행사에 나섰으며,
수협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이어
9월 한달동안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수산물 상생 할인대전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예비비 지원이
원전수 피해가 우려되는 어가를 돕기 위한 것이며,
전 국민이 동참해
우수한 전남의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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