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통시장 상인들의 화합의 장인
제2회 상인의 날 행사가 오늘(25),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렸습니다.
광역지자체가 주관하는 행사로는
지난해 고흥에서 전국 최초로 열렸던 이번 행사는
도내 전통시장 115곳, 2천여 명의 상인들이 참가해
‘더 많이 오게 하고, 더 많이 보내자’는 퍼포먼스로
전남 전통시장 상인들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전남도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이 부흥하도록
지속적인 환경개선에 나서겠다며,
엠지(MZ) 세대를 비롯한 모든 세대가 찾을수 있도록
새로운 소비문화를 접목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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