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대표 관광지인 해양공원 일원이

남도음식거리로 새롭게 거듭납니다



여수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3년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여수 해양공원 내 해물삼합거리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내년까지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형물과 편의시설,

옥외간판 개선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은 전남도가 지난 2016년부터

도내 음식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추진 중이며,

올해 여수시와 함께 나주시가 공모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