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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금둔사 정비사업 완료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7-12 07:30:00 수정 2017-07-12 07:30:00 조회수 0

장마철마다 문화재 훼손이 우려됐던
순천 금둔사의 정비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부터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순천 금둔사 계곡과 교량,
대웅전 석축 등을 정비하는 한편,
편백 숲길 등을 조성해
사찰 경관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 낙안면에 있는 금둔사는
매년 장마철만 되면 계곡이 허물어져
사찰 시설물과 문화재 훼손에 대한 우려가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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