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부정취업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서동용 의원은 오늘(16) 보도자료를 통해
이 후보자가 지난 1985년 군 복무 중
동아일보 수습기자에 지원해 응시 자격을 위반했고,
1차와 2차 시험 기간에
휴가나 외출 기록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의원은 또,
이 후보자가 군 전역일 이전에
동아일보에 취업한 것은 법 위반이라며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관련 의혹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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