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물총축제가
여름철 지역의
차별화된 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순천조례호수공원에서 열린
물총축제에 천여명이 참여해
물대포 쏘기와 워터 타투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겼습니다.
올해로 5회째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행사가 끝난 뒤 오후 6시부터
꿀썸머페스티벌 공연도 함께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내년에는
물총축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꾸며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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