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된 지 5년 만에 개장한
광양 백운제 물체험장에
5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집계된
물체험장 이용객은 5천 197명으로,
이 가운데 광양시민이 78%,
타 지역민이 22%로 나타났습니다.
이용객들은
물체험장 운영 기간이 짧고,
그늘막과 먹거리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개선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광양시는
내년에는 운영 기간을 늘리고
편의시설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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