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벼 재해보험 가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벼 재해보험 가입 대상 면적 14만 8천 ha 가운데
11만 7천 ha가 보험에 가입해
79%의 가입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보험료 농가 부담률을
20%에서 10%로 낮춘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남에서는
6만 5천여 농가가 보험에 가입해
보험금으로 543억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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