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수서를 오가는 SRT가 다음 달 1일 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와 (주)SR은 다음 달 1일 부터
여수 수서를 오가는 전라선 SRT 상˙하행선이
오전과 오후 각각 왕복 1회 씩
하루 4회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달 중에 예약 시스템도
전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지난 해 9월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
전라선 SRT 투입을 강력히 촉구하는 등
전남동부 지역민들의
교통 편익 증대를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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