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집중호우로
전남의 올해 상반기 자연재해 119 신고 접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 통계를 보면
상반기 자연재해 신고 접수는 371건으로,
지난해 72건보다 5배 넘게 증가했고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해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벌집 제거는 1천여 건으로,
같은 기간 28.4% 감소했는데
이상기후로 비가 자주 내리면서
벌 활동 기간이 짧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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