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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보호' 지역서도 제도 개선 움직임

강서영 기자 입력 2023-07-31 20:40:00 수정 2023-07-31 20:40:00 조회수 0

서울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지역에서도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소병철, 서동용 국회의원과

전남지역 4개 교원단체 등은

오늘(31)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교권 강화를 위한 법률, 조례 개정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민원의 시간과 내용에 관계없이

교사 개인이 감당하고 있는 민원을

분담하도록 하는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는 점이

공통적으로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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