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창업 시험 공간인
순천 청춘창고에서
오는 10월 말까지 빈 창고 공간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전시가 열립니다.
순천시는
청춘창고의 빈 공간을
청년예술가들의 활동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하고,
첫 프로그램으로 미디어 아트 작품을
오는 10월 말까지 무료 전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창업공간과 전시공간, 공유오피스 등,
청년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춘창고는 2017년 개관 초기에 큰 인기를 끌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기를 겪었으나
최근에는 식음료와 공예 등,
19개 점포 전체가 입점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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