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통학거리를 초과하는
2.5km 장거리 통학으로
논란을 겪었던 아파트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됩니다.
소병철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순천 조례동 왕지2지구 대규모 아파트단지
인근에 순천정원초등학교를 가칭으로 한
25개 학급 규모의 초등학교 신설 계획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확정됐습니다.
소병철 의원은
이번 학교 신설 결정으로 과밀학급 우려를 해소하고
통학거리를 단축시켜 등하굣길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는 등
교육환경과 통학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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