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다음 달 부터 '100원 택시'를
관내 19개 마을로 확대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6년 6월 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100원 택시 도입 운행 마을을
기존 16개 마을에서
다음 달부터 삼일동 자내리와 내동, 고갯재 마을을 추가해
모두 19개 마을로 확대 운영합니다.
100원 택시는 교통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택시를 불러 100원을 부담하면
마을회관에서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 복지 제도로
현재까지 모두 2천800여 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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