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생활형숙박시설 용도 변경을 두고
시민 토론회가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는
여수시, 여수시의회와 공동으로
여수 웅천 생활숙박시설 용도 변경과 관련해
시민 토론회를 개최 함으로써
시민들의 여론을 직접 수렴해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토론회에서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여수시 주도의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여수시의회는 지난 18일
주민 발의된 여수시 웅천 생숙 주차장 조례 개정안에 대한
해양도시건설위원회의 표결 결과
출석 의원 7명 가운데
반대 5명 기권 2명으로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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