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역점 시책 가운데 하나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과 관련해
내년 '주민 참여 숲' 조성 사업비로
40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다음 달 11일까지 각 시·군을 통해
5명 이상의 주민 모임과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뒤
8월 말쯤 최종 대상지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대상지'에는
모두 231곳이 선정돼
현재까지 221곳의 숲이 조성됐으며
나머지 10곳도 오는 10월까지
조성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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