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고흥군이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합니다.
고흥군은 최근,
1인 가구 중심의 가족구조 변화와 감염병 장기화 등으로
사회적 고립과 단절이 심화되면서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보고,
고위험군 발굴과 안부 확인, 생활 지원 등,
고독사 대응사업 점검과 체계 정립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현재 관내 1인 가구가 만8천7백여 가구로,
전체 가구의 53%에 이르고 있다며,
부서별 협업과 민간 협력을 통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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