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이래 첫 파업에 돌입한
순천 성가롤로 병원 노조가
6일 만에 파업을 종료했습니다.
노사는 어제(19일) 밤 10시
쟁점이 된 자동승급 기간을
2년 단축하고, 급여와 직급 보조 수당을
일부 인상하는 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파업이 마무리되면서,
병원 노동자 170여 명이 일터로 복귀하고
외래 진료 축소 등 차질을 겪었던
병원 운영도 정상화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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