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긴 장마로 식중독과 감염병 확산과 함께,
이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를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일선 보건소와 보건지소, 진료소, 각 읍면동에서
여름철 4대 취약 질환과 온열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주민 홍보와 교육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또,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관내 식당 등, 위생업소의 청결한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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