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제도가
광주 출신에 편중되고
전남 출신은 소외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의원은 최근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제도에 따라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 있지만
채용 비율의 경우 광주가 88%인 반면
전남은 12%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신의원은
소멸지역 대학의 경쟁력 확보와
청년들의 타지역 유출을 막기 위해서라도
제도 취지에 맞게 광주에 편중되지 않고
지역 안배를 고려한 인재 채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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