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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율촌지구 개발사업 예정지역,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최우식 기자 입력 2023-07-09 20:40:00 수정 2023-07-09 20:40:00 조회수 3

전라남도가

여수 율촌지구 개발사업 예정지역을

2026년 7월 10월까지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여수시가 추진하는

가칭, 미래형 복합신도시 율촌 테크밸리 사업은

율촌면 산수리와 월산리, 조화리 일원에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위한 택지 개발사업으로,

오는 2029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는 1조 천억 원으로,

주거용지와 산업시설용지, 공공용지 등이 조성되며

계획인구는 만 5천 가구, 3만 5천여 명입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는

용도지역별 상한선을 초과해 거래할 경우

계약 전에 반드시 여수시장에게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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