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 오후 1시 10분쯤 고흥군 과역면의
한 마을 진입로에서 군내버스가
논으로 추락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여성 두 명과 6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승객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음주측정 결과
운전자가 술을 마시진 않았다며
과속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