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기획보도 이후
도내 학생들의 통학여건 개선을 논의하는
도교육청 특별 전담팀이 오늘(29)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29) 1층 소회의실에서
TF위원 8명과 교육청 관계자들이 모여
언론보도 등으로 확인됐던
도심 원거리 통학생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고 역할 분담 등의
실무 협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회의를 통해
통학 버스 운영과 조례 제정 등
다양한 통학 대책을 논의한 뒤
8월 중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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