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최첨단 전략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오늘(29) 기자회견에 나선 김 지사는
순천과 광양에 이차전지와 수소를 중심으로 한
180만 평 규모의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을 추진하고,
우주발사체 클러스터를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면서
남해안종합개발청 설립에 앞장서고,
의정협의체에서 '전남 의대 설립' 안건이 논의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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