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어선 충돌로 실종된 60대 선장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27) 오전 9시 45분쯤
여수시 남면 소두라도 사고 지점으로부터
50m 떨어진 해상에서
민간 구조선 잠수부가
실종 선장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9톤 급 낚시어선이
1톤 급 통발어선을 발견하지 못하고 부딪히면서
통발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이
해상에 추락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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