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넘는 채탄역사를 갖고 있는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가 오늘 30일 채탄작업을
공식 종료하고 문을 닫습니다.
석탄공사 노사정협의체는
지난해 2월 올해 화순을 비롯해 내년 태백 장성,
2025년 삼척 도계광업소 순으로
단계별 폐광하는 안에 잠정 합의한 바 있습니다.
석탄공사와 화순군 등은 폐광부지 활용을 위한
정부의 개발 지원금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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