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경전선 부산 부전역에서 순천역까지
저소음 전기 기관차가 운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2) 오전 하동역에서 개통식을 열고
경전선 광양과 진주 55km 구간
전철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내년 부전에서 마산까지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KTX-이음 열차 운행이 가능해져
광양과 진주 구간이 25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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