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한달동안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선암사와 순천갯벌에서
‘일류 순천, 세계유산을 담(湛)다’라는 주제로
2023 세계유산축전이 개최됩니다.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순천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선암사와 자연유산, 순천갯벌이 가진
각각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길을 연결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표현하게 되며,
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은 8월 4일 19시,
‘울림’이라는 주제공연과 함께 화려한 막을 엽니다.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축전은
기존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세계유산 속에 특별한 공간과 시간, 비움과 쉼을 담고,
유산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공연과 체험, 전시 등이 다채롭게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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