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관내로 이주한 귀농어귀촌인들의
준비 단계에서 주민 융화까지,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귀농어귀촌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불편·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귀농 준비에서부터 이주 실행, 지역 정착, 주민융화 단계까지
세심한 모니터링을 통해 집중관리한다는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현재까지 귀농어귀촌인 2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1차 모니터링을 마쳤고
자녀교육 환경 개선과 공공일자리 제공, 농업 관련 지원사업 확대 등
107건의 불편·애로사항을 접수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