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보건대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등
내년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광양보건대를 포함해,
내년도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 11곳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학들은 1년 동안
정부가 돈을 지원하는 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수 없고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장학금 지원도 제한됩니다.
한편, 설립자 비리로 수년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보건대는
새 재정기여자를 영입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면서
정상화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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